캐나다 잠수함수주 마지막까지 끝난게아니다!!현지 언론 반응을 살펴보자

캐나다 CTV에 아래와 같은 뉴스가 올라왔습니다.

https://www.ctvnews.ca/politics/article/carney-to-announce-decision-on-new-submarine-fleet


[뉴스 영상 멘트 번역] 기사원문은 구글번역으로도 가능하니 영상의 멘트를 번역해보겠습니다.

그들은 잠수함을 빅토리아까지 가져왔습니다. 이 잠수함은 지구상에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진보한 재래식(디젤-전기) 잠수함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온타리오의 자동차·철강 업계에도 큰 약속을 던지고 있는데, 직접 일자리만 약 1만 5천 개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CTV 뉴스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이 모든 움직임은 한국의 ‘프로젝트 비버(Project Beaver)’의 일환입니다. 한화오션이 캐나다 함대용으로 KSS-III 잠수함 12척을 건조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따내기 위한 것이며,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도 이 계획의 일부입니다.

한국 대통령 특사는 BC주에 수소 액화 플랜트를 건설하고 수십 개의 충전소를 짓는 것이 첫 번째로 테이블에 오른 경제적 선물 패키지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이건 BC주뿐 아니라 캐나다 전체에도 정말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투자가 저탄소 수소 부문의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수십억 달러의 투자와 수천 개의 일자리로 이어질 잠재력이 충분히 입증됐거든요.”

이번 홍보 공세에는 전직 방송인 피터 맨스브리지(Peter Mansbridge)까지 동원됐고, 훨씬 빠른 납품 일정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형적인 ‘고객-생산자’ 관계에는 관심이 없습니다”라는 게 한화 측의 메시지입니다.

한편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의 입찰안도 마무리됐는데, 향후 50년간 65만 개 이상의 경제적 파생 일자리를 약속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GDP 기여 효과는 860억 캐나다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다만 TKMS는 신규 약속보다는 오랜 실적과 나토(NATO) 동맹국이라는 지위에 크게 의존하는 모습입니다. TKMS는 이미 나토 재래식 잠수함 전력의 70%를 공급하고 있고, 나토 밖에서도 싱가포르, 이스라엘, 그리고 곧 인도까지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싱가포르도, 이스라엘도, 그 외 여러 고객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사적인 군수 조달 사업에서 경쟁자는 단 하나뿐이고, 한국 측은 동맹과 협력사를 총동원해 매력 공세를 펼치며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캐나다를 진정한 군함 생산국으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해 꾸려진 ‘캐나다 팀’의 실체입니다. 캐나다 총리는 이번 달 말까지 결정을 발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CTV 뉴스, 페니 대플로스, 밴쿠버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화오션 주주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내용이죠.
그럼 CTV라는 매체는 믿을만한 업체인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CTV는 캐나다 최대의 민영 영어 지상파 텔레비전 네트워크입니다. 미국의 ABC, NBC, CBS나 한국의 지상파 방송(SBS 등)과 비교할 수 있는 캐나다의 핵심 주류 미디어입니다.

라고 제미나이가 알려주네요. 믿을만한 업체인것 같습니다.


뉴스 내용은?

한화오션은 이번 수주전을 내부적으로 ‘프로젝트 비버(Project Beaver)’라 부르고 있습니다. 실물 KSS-III 잠수함을 태평양 건너 BC주 빅토리아 해군기지까지 직접 몰고 와 시연했고, 지역별 맞춤 경제 패키지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BC주에는 수소 액화 플랜트와 충전소 건설을, 온타리오주에는 자동차·철강 업계 대상 약 1만 5천 개 일자리를 약속했습니다. 전직 방송인 피터 맨스브리지를 앞세운 홍보 활동도 눈에 띕니다.

경쟁사인 독일 TKMS는 새 약속보다 실적을 앞세우는 쪽입니다. 나토 재래식 잠수함 전력의 70%를 이미 공급 중이라는 점과, 향후 50년간 65만 개 일자리·860억 캐나다달러 GDP 기여를 제시했습니다.

뉴스만 보면 한화오션이 선정된것 같지만….내 생각은

한화오션 관련 뉴스와 영상이 TKMS보다 훨씬 많이 노출되고 있지만, 이걸 곧바로 유리한 신호로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실물 잠수함 이송 자체가 그림이 되는 뉴스거리라 카메라가 몰리는 것일 뿐, 캐나다 정부의 공식 평가와는 별개입니다. 다만 지역별로 세분화된 구체적 패키지를 준비했다는 점에서 실행 디테일은 한화오션이 앞서 있다고 볼 여지는 있습니다. 결국 결정은 이미 알려진 평가 배점(유지보수 50% 등)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아, 미디어 노출량보다 그 스코어카드를 기준으로 지켜보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리포트의 톤을 보면 한국 쪽은 “charm offensive(매력 공세)”, “PR blitz(홍보 공세)”라는 표현이 붙어있고, 독일 쪽은 “실적과 나토 동맹 지위에 의존”이라는 좀 더 담담한 서술입니다. 이건 “한국은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는 도전자, 독일은 이미 검증된 기존 강자”라는 프레임으로 읽을 수도 있어서, 반드시 한국에 유리한 뉘앙스라고 단정하긴 어렵습니다.

나토회의가 국방비 관련 내용인것을 보면,
쉽지 않아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전 한화오션 주주니까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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