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데일리 뉴스 브리핑 — 2026년 6월 12일 (금)
기간: D-1(6월 11일) ~ D(6월 12일 새벽) 구성: 경제·금융 → 기술·산업 → 정치·외교
🇺🇸 미국
1. 뉴욕증시 일제 급반등 — 이란 협상 진전에 다우 +929p, 나스닥 +2.53%
6월 11일(현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밤 대(對)이란 공습을 취소했고 협상이 거의 마무리됐다”고 밝히면서 위험자산이 강하게 반등했다. 다우는 929p(+1.87%) 오른 50,848.38에서 마감했고 S&P 500은 +1.74%, 나스닥은 +2.53% 상승하며 기술·산업·소재 섹터가 랠리를 주도했다.
- 출처: TheStreet, Stock Market Today June 11 2026
2. 5월 PPI 전년比 +6.5% — 시장 컨센서스(+6.4%) 상회
6월 11일 발표된 미국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동월비 6.5%로 컨센서스를 0.1%p 상회했다. 5월 CPI(10일 발표) +4.2%에 이어 도매·소비자 양쪽 모두 에너지 가격(전년比 +23.5%) 발(發) 인플레가 확인되며, 6월 16~17일 FOMC에서 동결(시장 확률 ~96%) 전망이 강화됐다.
- 출처: investing.com / BLS, US PPI release
3. 오라클 어닝 서프라이즈 — 클라우드 +47%, 잔여수주(RPO) $638B
오라클이 6월 10일 장 마감 후 발표한 FY26 Q4 매출 $19.2B(+21%), 클라우드 매출 $9.9B(+47%), IaaS $5.8B(+93%)로 어닝 서프라이즈. AI 클라우드 잔여수주(RPO)가 전년比 +363% 폭증한 $638B로 집계됐고, 회사는 데이터센터 확충에 약 $400억 조달 계획을 공시. 다만 자본조달 부담 우려로 11일 시간외에 주가는 -10% 변동.
- 출처: ERP Today, Oracle Q4 2026 Earnings
4. 엔비디아·AMD·델 동반 급등 — 오라클 CapEx $70B 발언에 AI 인프라株 랠리
6월 11일 NVDA·AMD·DELL·SMCI 등 AI 하드웨어 종목이 일제히 급등. 오라클이 “내년 데이터센터·컴퓨팅 장비에 약 $70B 지출” 가이던스를 내놓자 GPU·서버 수요 추가 확대 기대가 반영됐다. 엔비디아는 동시에 RTX Spark 슈퍼칩 PC 진출 모멘텀도 더해졌다.
- 출처: TipRanks, Why AI Hardware Stocks Are Rising Today — June 11, 2026
5. 美·中 런던 트레이드 프레임워크 합의
6월 10~11일 런던에서 진행된 美·中 고위급 무역회담에서 양측은 4월 제네바 컨센서스 이행을 위한 프레임워크에 합의. 美 측 베센트 재무·러트닉 상무, 中 허리펑 부총리가 참석했고, 트럼프는 “20% 펜타닐 + 10% 상호 관세(총 30%) 유지, 추가 인상은 60일 유예”로 공표. 희토류·기술수출 통제가 핵심 쟁점이다.
- 출처: NBC News, China, US confirm details of trade deal
📊 美 시장 한 줄 — S&P 500 +1.74% / Dow 50,848(+1.87%) / Nasdaq +2.53% / WTI $87.71(-2%) / 10Y ~4.4%대
🇪🇺 유럽
1. ECB, 2023년 이후 첫 금리 인상 — 예금금리 2.25%로 +25bp
ECB가 6월 11일 정책회의에서 예금금리를 2.0% → 2.25%로 25bp 인상. 2023년 이후 첫 인상으로, 호르무즈 봉쇄發 에너지發 인플레와 5월 유로존 CPI 3.2%(코어 2.5%) 상승에 대응한 “보험성” 인상이라는 평가. ECB는 2026년 인플레 전망을 2.6% → 3.0%, 2027년 2.0% → 2.3%로 상향.
- 출처: TradingView/Reuters, Wall Street rides tech rebound, Europe steady after ECB rate hike
2. 유럽증시 일제 상승 — STOXX 600 월간 최대 일일 상승률
6월 11일 유로 스톡스 50 +1.2%, 독일 DAX +1%, 프랑스 CAC 40 +1%, 영국 FTSE 100 +1.2%로 마감. STOXX 600은 +0.7%로 6월 최대 상승률을 기록. ECB의 “매파적 인상”이 일찌감치 가격에 반영된 가운데 이란 관련 위험프리미엄이 빠지며 위험선호가 회복됐다.
3. ASML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 유럽 빅테크 CEO 공동 성명
6월 11일 ASML이 자사 테크놀로지 컨퍼런스를 개최. 동시에 ASML·SAP·지멘스·노키아·에어버스·미스트랄 등 CEO들이 “AI Act 단순화, 데이터센터·반도체 보조금 확대”를 촉구하는 공동 오피니언 발표. 6社 합산 매출 €417B, 시총 ~€1.1T에 달하는 유럽 테크 진영의 한목소리는 6월 17~20일 GTC 파리(엔비디아 키노트)·VivaTech 직전 모멘텀이다.
- 출처: ASML, ASML CEO co-signed opinion piece
4. 영국 BOE — 정책금리 3.75% 유지 기조, 5월 GDP 점검
영란은행은 4월 30일 정책금리를 3.75%로 동결했으며, 6월 11일 시장 운영 공지·주간 보고서를 발표. 1분기 GDP +0.6% 확장이 확인됐고, 시장은 8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일부 가격에 반영. 파운드는 ECB 인상 직후 강세에서 점진 약세로 전환.
- 출처: Bank of England, Bank of England
5. 프랑스 대선 정치 변수 — 르펜 유죄 항소심 7월 7일, 후보 난립
6월 11일 기준 2027 프랑스 대선 출마 의향자가 약 17명에 이르며 5공화국 최다 기록. 마린 르펜의 EU 의회 자금 횡령 유죄 항소심 결정이 7월 7일로 예정됐고, 좌파연합 NFP는 사실상 결렬. 정치적 불확실성이 OAT-Bund 스프레드에 일부 반영되며 유럽 채권시장의 잠재 변수로 부각.
- 출처: Wikipedia, 2027 French presidential election
📊 유럽 시장 한 줄 — STOXX 600 +0.7% / DAX +1% / CAC 40 +1% / FTSE 100 +1.2% / ECB 예금금리 2.25%(+25bp)
🌍 중동
1. 트럼프 “이란 공습 취소, 협정 임박” — 호르무즈는 여전히 봉쇄
6월 11일(현지) 트럼프는 “이란과의 전쟁 합의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며칠 내 유럽에서 서명”이라 발언. 동시에 이란 합동참모부는 “호르무즈는 모든 유조선·상선에 봉쇄, 통과 시 공격” 입장 유지(2월 28일 봉쇄 이후 지속). 외교와 군사 신호가 동시에 나오며 유가가 변동성을 키웠다.
- 출처: ms.now, Iran news Trump Israel war June 11 2026
2. 국제유가 급락 — WTI -2%대 $87.71, 브렌트 -3%대 $90.38
이란 협상 진전 시그널이 들어오면서 WTI는 6월 11일 -2% 넘게 빠진 배럴당 $87.71, 브렌트는 -3% 가까이 하락한 $90.38에 마감. 다만 호르무즈 봉쇄가 풀리지 않아 사우디 아람코 CEO는 “6월 중순 이후까지 봉쇄가 이어지면 시장 정상화는 2027년”이라며 보수적 전망을 유지.
3. OPEC+ 4번째 증산 합의 — 사우디 주도, 봉쇄 이후 누계 확대
OPEC+는 6월 7일 호르무즈 봉쇄 이후 네 번째가 되는 쿼터 인상에 합의. 7개 핵심 산유국이 6월 일평균 +188K B/D 추가 증산하기로 했으나, 걸프 회원국의 수출 차질로 실제 생산은 4월 33.19M B/D까지 추락(2월 42.77M에서 급감). 시장에서는 “쿼터 인상의 실효성은 제한적”이라는 평이 지배적.
4. 사우디 아람코 Q1 순이익 $32B, +73% QoQ — 재정에 호재
아람코는 Q1 2026 순이익 $32B(+73% QoQ)로 3년 만의 최대치. 호르무즈 봉쇄에도 동서 파이프라인(Petroline) 용량을 7M B/D까지 끌어올려 수출을 방어. 다만 사우디 재정수지는 전쟁 관련 지출 +20%로 분기 적자가 SAR 126B로 사상 최대치. Q1 배당은 6월 9일 +3.5% YoY로 지급.
5. 이란 리알 — 시장환율 달러당 약 179만 리알, 1주 +2.87%
6월 11일 테헤란 자유시장에서 달러/리알은 약 1,790,000 IRR에 거래되며 전일과 사실상 변동 없음. 다만 1주 누계로는 +2.87% 추가 약세. 호르무즈 봉쇄·美·이란 협상 변동이 환율의 일간 변동성을 키우는 가운데, 5백만 리알 신권 도입(약 $3.10 상당) 등 인플레 대응 정책이 이어지고 있다.
- 출처: AlanChand, USD to IRR Exchange Rate on Thursday 11 June 2026
📊 중동 시장 한 줄 — WTI $87.71(-2%대) / Brent $90.38(-3%대) / 호르무즈 봉쇄 지속 / USD/IRR 약 179만(시장환율)
🌏 아시아 (중국·일본·대만·홍콩)
1. 일본 닛케이 64,217 — BOJ 25bp 인상 임박, 시장 확률 97%
6월 11일 닛케이 225는 64,217.27(+0.06%)로 강보합 마감. BOJ는 6월 16일 회의에서 정책금리를 0.75% → 1.00%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다(시장 확률 ~97%). 5월 PPI +6.3%(3년래 최고)와 약한 엔이 인상 명분. 인상 시 1% 정책금리는 1995년 이후 30년 만의 수준.
- 출처: The Japan Times, BOJ rate hike a ‘done deal’ given inflation and weak yen
2. 중국 상해종합 -0.16% / 항셍 약세 — 중동 리스크 + 정책 관망
상해종합지수는 6월 11일 -0.16%인 3,987로 마감. 항셍은 직전일 -0.4% 약세 이후 6월 11일에도 차익실현세가 우위. 美·中 런던 프레임워크 합의에도 실제 관세 인하·수출 통제 완화 시그널은 미진하고, 중동 변수가 위험심리를 누르며 외국인 매수세는 약했다.
- 출처: NBC News, China, U.S. confirm details of trade deal
3. TSMC 5월 매출 NT$417B, +30% YoY — 6/11 배당락
TSMC가 6월 10일 공시한 5월 매출은 NT$416.98B(MoM +1.5%, YoY +30.1%). 1~5월 누계 NT$1,961.80B(+30%). 6월 11일은 NT$6.0 분기배당(2025 Q4분) 배당락일. 2분기 가이던스 매출 $39.0~40.2B 유지 — 3nm(25%)·5nm(36%)·7nm 이하 첨단공정 합산이 매출의 74%.
- 출처: SEC EDGAR, TSM 6-K Revenue 2026/06/10
4. 엔비디아 컴퓨텍스 후속 — Vera CPU 양산, RTX Spark PC 가을 출시
6월 초 컴퓨텍스(타이베이) 이후 엔비디아는 Vera CPU 전면 양산을 시작했고 OpenAI·Anthropic·SpaceX가 초기 채택. 또한 RTX Spark Superchip이 가을 Dell·HP·Lenovo·MS 윈도우 노트북에 탑재 예정으로 PC CPU $200B 시장 진입을 가시화. 대만 칩·OSAT 협력사에 직접 수혜가 기대된다.
- 출처: TechCrunch, Nvidia chases $200B CPU market with AI agent PCs
5. 美·中 런던 합의 — 희토류·기술수출 분쟁 일부 해소
6월 11일 美·中은 런던에서 “제네바 컨센서스 이행 프레임워크”에 합의. 양국 정상 최종 승인 후 발효. 핵심은 中의 희토류·핵심광물 수출 정상화 vs 美의 對中 기술 통제·학생 비자 일부 완화 — 관세는 30%(20% 펜타닐+10% 상호) 유지에 60일 추가 인상 유예가 핵심. 단기 위안화·홍콩 H株에 우호적, 다만 시장은 실제 이행 점검 중.
📊 아시아 시장 한 줄 — Nikkei 64,217(+0.06%) / 상해종합 3,987(-0.16%) / TSMC 5월 매출 +30% / BOJ 인상 임박
🇰🇷 한국
1. 코스피 7,764 (+0.43%) — SK하이닉스 +2.64%가 반등 견인
6월 11일 코스피는 7,764p(+0.43%)에 마감. SK하이닉스가 +2.64%로 반도체 섹터를 끌어올렸고, 직전 거래일까지 지속됐던 외국인 매도세가 일시 진정. 6월 1~10일 수출이 전년比 +86%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반도체 견인)한 점이 매수 명분으로 작동.
- 출처: TradingEconomics, South Korea Stock Market
2. 5월 취업자 -4만명, 17개월 만의 감소 전환
6월 11일 국가데이터처 발표 5월 고용동향 — 취업자수는 2,912만명으로 전년比 -4만명(-0.1%), 2024년 12월 비상계엄 이후 17개월 만의 마이너스 전환. 고용률 63.3%(-0.5%p), 실업률 2.9%(+0.1%p), 실업자 87.8만명(+2.5만). 15~29세 고용률은 43.8%로 -2.4%p로 급락 — 제조업·건설업·전문서비스업 부진이 직격.
- 출처: 파이낸셜뉴스, 5월 취업자수 4만명↓…계엄 이후 첫 마이너스
3. SK하이닉스, 장비社에 단가 3~4% 인상 요구 검토
6월 11일 아시아 장중 SK하이닉스가 복수의 Tier-1 장비 협력사로부터 “공급가 3~4% 인상” 요청을 접수, 회사는 인상 근거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보도. HBM·DRAM 공정 장비 가격 변동이 26~27년 CapEx와 마진 가이던스에 미치는 영향이 시장의 관심사. 동시에 UBS는 “삼성전자가 2027년까지 HBM4 점유율에서 SK하이닉스와 동등 도달 가능”으로 평가.
- 출처: TradingKey, SK하이닉스 15% 급등하며 신고가 경신
4. 한화에어로, 루마니아에 ‘H-ACE 유럽’ 착공 — K-방산 56조 수출 전망 유지
6월 11일(현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루마니아 남부에 한화 장갑차 엑설런스 센터(H-ACE 유럽) 착공식을 개최. 2026년 한국 방위산업 수출은 약 $377억(56.6조원)으로 사상 최고치 전망(전년比 약 3.7배). 사우디와 최대 20조 원 규모 K-9·레드백·타이곤·천검 패키지, 현대로템의 이라크(9조)·루마니아 K2(11.2조), KAI의 이집트 FA-50(약 2조) 협상이 동시 진행.
- 출처: YG Data, 2026년 K-방산 56조 규모 역대급 수출 예고
5. 원/달러 1,522~1,525원대 — 3일 연속 상승, 외환당국 합동점검
6월 11일 원/달러는 개장 1,522.65원, 종일 1,525원 부근 흐름으로 3일 연속 상승. 한은 기준금리는 5월 회의에서 2.5% 동결. 한은·금감원은 14년 만에 처음으로 주요 외환은행 합동점검에 착수해 과도한 변동성·투기 거래를 경고, 구두 개입 강도를 한 단계 높였다.
- 출처: Investing.com, USD KRW 과거 데이터
📊 한국 시장 한 줄 — KOSPI 7,764(+0.43%) / SK하이닉스 +2.64% / 원/달러 ~1,525원(3일 연속↑) / 5월 취업자 -4만명 / 한은 기준금리 2.5%
💹 오늘의 시장 한눈에
| 자산 | 가격/지수 | 변동 | 비고 |
|---|---|---|---|
| S&P 500 | 7,400 부근 | +1.74% | 이란 협상 진전 |
| Dow Jones | 50,848.38 | +1.87% (+929p) | 산업·소재 강세 |
| Nasdaq | — | +2.53% | 빅테크·AI 칩 랠리 |
| STOXX 600 | — | +0.7% | ECB 인상 소화 |
| DAX | — | +1.0% | 위험선호 회복 |
| FTSE 100 | — | +1.2% | 에너지·소비재 강세 |
| Nikkei 225 | 64,217.27 | +0.06% | BOJ 인상 임박 |
| 상해종합 | 3,987 | -0.16% | 中 정책 관망 |
| KOSPI | 7,764 | +0.43% | 반도체 반등 |
| WTI 원유 | $87.71 | -2%대 | 이란 데탕트 기대 |
| Brent 원유 | $90.38 | -3% 가까이 | 호르무즈 봉쇄 지속 |
| USD/KRW | ~1,525원 | +3거래일 ↑ | 외환당국 점검 |
| USD/IRR(시장) | 1,790,000 | 보합(주간 +2.87%) | 리알 약세 누적 |
| ECB 예금금리 | 2.25% | +25bp | 2023년 이후 첫 인상 |

🧭 오늘의 핵심 3줄 요약
- 이란 협상 진전 + 美·中 런던 프레임워크 → 위험자산 일제 반등(다우 +929p, 나스닥 +2.53%), 유가 -2~3%, 다만 호르무즈 봉쇄·이란 측 합의 부인이 변수로 남음.
- 중앙은행 분기점 — ECB가 2023년 이후 첫 +25bp 인상(예금 2.25%), 美 PPI +6.5%로 FOMC 동결(6/16~17) 무게, BOJ는 다음 주 1%로 30년 만의 인상이 사실상 확정.
- AI·반도체·K방산 — 오라클 RPO $638B와 CapEx $70B가 NVDA·AMD·SK하이닉스·TSMC를 동시에 들어올리고, 한화에어로 루마니아 착공으로 K-방산은 연 56조 수출 궤도. 한국 5월 고용은 17개월 만에 -4만명으로 내수 경기 경고등.
Sources verified for D-1 (June 11, 2026) and D (June 12, 2026) only. 일부 시점은 보도일을 기준으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