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로벌 데일리 뉴스 브리핑 — 2026년 6월 4일(목) 오전 5:30 KST
기간: D-1(6/3 00:00) ~ D(6/4 05:30) 발생·발표 뉴스만 채택 비중 우선순위: 경제·주식·금융 > 기술·과학·산업 > 정치·외교·정책
🇺🇸 미국
1. S&P 500·나스닥, 사상 최고치 랠리 멈추고 동반 하락 (경제)
6월 3일(현지) 뉴욕 증시는 다우 -1.21%, S&P 500 -0.74%, 나스닥 -0.89%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전날 S&P 500이 사상 처음 7,600을 돌파한 직후, 이란의 쿠웨이트·바레인 공습으로 유가가 다시 100달러 선을 위협하며 위험자산 차익실현이 몰렸다. 통신·금융·테크가 동반 약세를 이끌었다.
출처: TheStreet — Stock Market Today (June 3, 2026)
2. 5월 ADP 민간고용 +12.2만, 컨센서스 상회 — 9월 인상 베팅 85%로 상승 (경제)
5월 ADP 민간고용은 12.2만 명 증가해 시장 예상 11.7만 명을 웃돌았다(4월은 10.5만으로 하향 수정). 강한 노동시장 + 중동발 에너지 인플레가 겹치며 연방기금금리선물 시장은 연내 25bp ‘인상’ 확률을 한 주 만에 60% → 85%로 끌어올렸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45%, 달러인덱스(DXY)는 99.54로 4월 이래 최고.
출처: Federal Reserve H.15 — June 3, 2026
3. 브로드컴, AI 매출 143% 폭증… Q3 가이던스 ‘폭탄’ (기술·산업)
브로드컴(AVGO)은 6월 3일 장 마감 후 발표한 FY2026 2분기에서 매출 222억 달러(+48% YoY), AI 반도체 매출 108억 달러(+143% YoY)를 기록했다. Q3 AI 반도체 매출 가이던스 160억 달러(+200% YoY), 전체 매출 294억 달러(+84% YoY)를 제시하며 시간외에서 강세. ‘AI 네트워킹이 AI 매출의 40%’라는 발언이 엔비디아 대체재 베팅에 다시 불을 붙였다.
출처: Motley Fool — Broadcom Earnings Preview/Reaction
4. USTR, 60개국 대상 ‘강제노동’ 10~12.5% 추가 관세안 (정치·정책 → 시장 영향)
미 무역대표부(USTR)는 6월 3일 강제노동 수입 금지 미이행을 이유로 중국·EU·일본 등 60개국에 최대 12.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301조 제안서를 공개했다. 5월 7일 국제무역법원이 122조 관세를 무효화한 이후 정부가 꺼낸 ‘대체 카드’로 평가된다. 122조 만료(7월 24일)를 앞두고 관세 전면전이 재점화될 가능성.
출처: Washington Post — US says it plans extra tariffs of 10% or more, CNBC
5. 유가 다시 100달러 위협… WTI $95·브렌트 $97 (경제·원자재)
이란이 6월 3일 새벽 쿠웨이트·바레인을 향해 미사일·드론 30발을 발사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WTI는 95달러, 브렌트는 97달러를 돌파했다. 3거래일 연속 상승. 미 중부사령부(CENTCOM)의 호르무즈 인근 게슈엠섬 보복 타격까지 더해지며 호르무즈 공급 차질 시나리오가 다시 가격에 반영됐다.
출처: Al Jazeera — Iran war live, June 3
📊 미국 시장 한 줄: S&P 500 −0.74%, 나스닥 −0.89%, 다우 −1.21% / 10Y 4.45% / DXY 99.54 / WTI $95, 브렌트 $97
🇪🇺 유럽
1. ASML, 시총 6,740억 달러로 ‘유럽 사상 최대 기업’에 등극 (기술·산업)
6월 3일 ASML 주가는 장중 +2.3% 상승하며 시가총액 6,740억 달러를 기록, 2024년 6월 노보 노디스크가 세운 유럽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AI 칩 수요 호조 + UBS의 목표가 1,900유로 상향이 트리거. 연초 대비 +35.9%, 1년 +107.1%.
출처: Bloomberg — ASML Becomes Europe’s Most Valuable Stock Ever
2. 유럽 증시 약세 — DAX −0.67%, CAC −0.41%, FTSE +0.03% (경제)
6월 3일 유럽 증시는 중동 긴장과 유가 급등에 압박받으며 약세로 마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과 대화 지속” 발언이 추가 하락은 막았지만, 방산주가 상승한 반면 에너지·운송이 엇갈렸다. 다음 주 ECB(6/11) 회의에서 25bp 인상 확률이 91%까지 치솟은 점도 부담.
출처: IndexBox — European Stock Markets Decline Amid West Asia Tensions
3. ECB 6/11 회의 인상 확률 91%로 급등 — 유로존 인플레 3% (경제·중앙은행)
유로존 4월 CPI가 3.0%로 다시 튀어오르며 ECB의 6월 11일 회의 25bp 인상 확률이 91%까지 상승했다. 인상 시 예금금리는 2.25%로 올라간다. 6월 3일 발표 분석 노트들은 ‘6월·9월 연속 25bp 인상’ 시나리오를 메인으로 잡았다.
출처: Central Banking — ECB holds rates, predicts 2.6% inflation for 2026
4. 독일 제조업 부진 지속 — 2026년 GDP 전망 0.5%로 추가 하향 (경제)
독일산업연맹(BDI)이 6월 3일 발표한 노트에서 “에너지 비용·관료주의·중동 리스크가 제조업 산출을 다시 정체시킬 것”이라며 BDI 산하 회원사 설문 결과를 공개했다. 정부의 2026년 GDP 전망은 4월 1.0%에서 0.5%로 하향. 3월 제조업 생산은 전년비 −3.6%.
출처: German Federal Statistical Office — Production data
5. 영국 BOE 금리 4.00% 유지 전망 — 길트 10년 4.35% (경제·중앙은행)
6월 3일 영국 10년물 길트는 4.35% 부근에서 횡보, 2년-10년 스프레드는 플랫. 시장은 향후 12개월간 40~50bp 인하를 가격에 반영 중이지만, 중동발 에너지 인플레로 9월 첫 인상 베팅도 일부 살아있는 양상이다. BOE 4월 결정(3.75% 유지)에서 1명 인상 소수의견.
출처: Bank of England — Monetary Policy Summary
📊 유럽 시장 한 줄: DAX −0.67%, CAC 40 −0.41%, FTSE 100 +0.03% / 독일 10Y ~2.55%, 영국 10Y 4.35% / EUR/USD ~1.07 / ECB 6/11 인상 확률 91%
🌍 중동
1. 이란, 쿠웨이트·바레인 동시 공습 — 쿠웨이트 공항 터미널 피격, 인도인 1명 사망 (정치·시장영향)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6월 3일 새벽 탄도미사일 13발·드론 17기를 쿠웨이트와 바레인을 향해 발사했다. 쿠웨이트 국제공항 터미널 1동이 피격돼 인도 국적자 1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 미·바레인 방공망이 미사일 다수를 요격했으나 일부가 시설을 타격했다. IRGC는 “미 5함대·게슈엠섬 보복 타격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
출처: Al Jazeera — Iranian drone attack kills Indian citizen in Kuwait
2. 미군, 호르무즈 게슈엠섬 IRGC 지상통제소 타격 — 휴전 사실상 붕괴 (정치·에너지)
미 중부사령부는 6월 3일 호르무즈 해협 게슈엠섬의 이란 군 지상통제소를 정밀타격했다. 2월 28일 시작된 미·이스라엘 vs 이란 전쟁의 ‘4월 휴전’이 사실상 깨졌다는 해석. 이란 외무부는 “미국과의 접촉은 끊기지 않았지만 진전은 없다”고 발표하며 협상 채널만 명목상 유지.
출처: NPR — Iran and the US trade strikes in the Persian Gulf
3. 사우디 6월 쿼터 10.29mb/d로 상향… 실제는 6.88mb/d (경제·원자재)
OPEC+ 7개국 결정(5/3)에 따라 사우디의 6월 쿼터는 10.291mb/d로 올랐지만, 4월 실생산은 6.879mb/d로 호르무즈 봉쇄 영향이 그대로 드러난다. 6월 3일 OPEC 모니터링 위원회 비공식 회동 보도는 “사우디는 쿼터 회복을 원하지만 호르무즈가 정상화돼야 가능”이라고 전했다.
출처: Al Jazeera — OPEC+ announces symbolic oil output rise
4. 튀르키예 리라 45.5/달러 사상 최저권 — 4월 CPI 32.4% (경제)
6월 3일 기준 튀르키예 리라는 USD/TRY 45.5 부근에서 사상 최저권. 4월 CPI가 32.37%로 6개월 최고. 중앙은행은 정책금리 37%를 두 번째 동결했지만 실효 자금금리는 40%로 사실상 긴축 강화. 2026년 말 인플레이션 전망을 26%로 상향(기존 15~21% 레인지 → 26%).
출처: Türkiye Today — Turkish central bank 2026 monetary policy
5. 이스라엘, 레바논 남부 마르자윤 상공 추가 공습 — 십자군 요새 점령 후 진격 (정치)
6월 3일 이스라엘 공군기들이 레바논 남부 마르자윤 상공을 통과해 추가 공습을 수행. 지난 주말 점령한 십자군 요새를 거점으로 26년 만의 최북단 진격을 이어가고 있다. 4월 휴전은 ‘명목상 유지’에 그치고 있으며, 가자에서는 하마스 무장해제·이스라엘군 철수가 멈춘 상태.
출처: Foreign Policy — Cease-Fires in Iran, Lebanon Matter Even After Collapse
📊 중동 시장 한 줄: WTI $95 / Brent $97 (3거래일 연속 상승) / TRY/USD 45.5(역대 최저권) / 호르무즈 봉쇄 지속
🌏 아시아 (중국·일본·대만·홍콩)
1. 상하이종합 +0.55%·4,098 마감 — AI·로봇주가 상승 견인 (경제)
6월 3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5% 오른 4,098로 마감하며 기술주 강세를 이어갔다. AI·로봇 관련주가 견인. 역외 위안화는 6.76/달러로 전일 3년 최고치에서 소폭 약세 전환, PBoC의 약한 기준환율 고시가 영향. 5월 PMI 혼조세가 회복 모멘텀의 취약성을 드러냈다.
출처: Trading Economics — China Shanghai Composite
2. 닛케이 −0.45% (66,630p) — 6월 BOJ 인상 확률 78% (경제·중앙은행)
6월 3일 닛케이225는 304p(−0.45%) 하락한 66,630에 마감. 토픽스도 −0.42%. 중동발 에너지 인플레가 BOJ의 6월 추가 인상 확률을 78%까지 끌어올렸다. 사상 최고치 부근에서 차익실현이 우세했다.
출처: Trading Economics — Japan Stock Market Index
3. 소프트뱅크, 블랙스톤의 일본 결제사 SP.Links 인수 2차 라운드 진출 (기술·M&A)
6월 3일 닛케이 등에 따르면 블랙스톤이 매각 추진 중인 일본 결제사 SP.Links(구 소니 페이먼트 서비스)의 2차 라운드에 소프트뱅크 통신 자회사가 진출했다. 매도자 희망가는 약 1,000억 엔(약 6.25억 달러). 2차 입찰은 7월 중순 예정.
출처: Japan Times — SoftBank among bidders for Blackstone’s Japanese payment firm
4. 위안화 6.7684/달러로 소폭 약세 — PBoC 약한 고시 지속 (경제·환율)
6월 3일 USD/CNY는 6.7684로 전일 대비 +0.09% 상승(위안 약세). 지난 한 달 위안은 +0.91%, 1년 +5.62%로 여전히 강세 추세지만, PBoC는 환율 안정을 위해 예상보다 약한 기준환율 고시를 이어가고 있다. 국유은행의 달러 매수 개입 정황도 포착.
출처: Trading Economics — Chinese Yuan
5. TSMC, 뱅가드 인터내셔널 지분 8.1% 매각 추진 (기술·산업 재편)
6월 3일 시점 TSMC의 미 SEC 6-K 공시에 따르면, 5월 15일 결정된 뱅가드 인터내셔널 세미컨덕터(VIS) 지분 8.1% 매각이 진행 중이다. 5월 12일 이사회 결정의 후속 조치로, 성숙 노드(레거시) 사업 정리 + 첨단 노드(AI용 N2/A16) 집중이라는 전략 재편이 가시화되고 있다.
출처: TSMC SEC Form 6-K — Sale of Vanguard International stake
📊 아시아 시장 한 줄: 상하이종합 4,098(+0.55%) / 닛케이 66,630(−0.45%) / USD/CNY 6.7684 / 일본 10Y 약 1.65%
🇰🇷 한국
1. 코스피, 9,000 고지 눈앞 — 시총 7천조 돌파 후 추가 랠리 (경제·증시)
6월 3일 코스피는 8,883으로 시초가를 형성, 장중 8,933까지 오르며 9,000 돌파를 시도했다. 전일(6/2) 처음으로 8,788에 마감하며 시총 7천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8,000 → 9,000까지 단 4거래일 만에 도달하는 초고속 랠리. 반도체·AI·로봇 동반 상승이 견인.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출처: 머니투데이 — 8000 재탈환 후 8800까지 단 4일, MBC — 9천피 가시권
2. 5월 수출 877.5억 달러 — ‘역대 최대’·반도체 +169% (경제·무역)
산업통상자원부가 6월 1일(D-2) 발표한 5월 수출입동향: 5월 수출은 전년동월비 +53.2% 증가한 877.5억 달러로 월간 사상 최대치. 반도체 수출은 +169.4%(371.6억 달러)로 1984년 이후 최고 증가율. 무역수지는 269억 달러 흑자, 1~5월 누적 1,019억 달러로 같은 기간 사상 최대. 6월 3일 후속 보도에서 정부는 “관세·중동 리스크에도 흑자 기조 유지” 전망.
출처: 관세무역개발원, 머니투데이 — 6월 1일 발표 후속
3. 삼성전자 시총 ‘2천조’ 돌파 — 반도체 슈퍼사이클 본격화 (기술·산업)
6월 초 삼성전자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2,000조 원을 돌파했다는 MBC 보도가 6월 3일에도 확산. 반도체 호황·HBM4 양산 진입·엔비디아 GTC 2026(3월) 이후 수주 모멘텀이 누적된 결과. 삼성·SK하이닉스가 글로벌 HBM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 2026년 합산 영업이익 250조 원 전망까지 등장.
출처: MBC뉴스 — 반도체 업고 9천피도 가시권, 삼성전자 시총 2천조 돌파
4. 한은 기준금리 2.50% 동결 — 원/달러 1,517원대 (경제·중앙은행)
한국은행은 5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0%로 동결한 상태가 6월 3일까지 이어지고 있다. 중동발 에너지 가격, 약세 원화(원/달러 1,517원), 인플레 재발 압력 사이에서 균형. 6월 3일 환율은 1,517원대에서 횡보. 외환당국은 미세조정(스무딩) 개입 신호.
출처: 한국은행 — 기준금리 추이
5. K-배터리, ESS·LFP로 ‘V자 반등’ 전망… LG에너지솔루션 1Q 영업손실 2,088억 (산업)
6월 3일 업계 분석: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 모두 1Q 적자였으나, 하반기 ESS·LFP 본격 가동으로 반등을 예고. 미국 IRA EV 세액공제 종료 여파로 1Q 미국 EV 판매는 −27%(21.6만 대). LG엔솔은 ESS가 매출의 20~25%를 차지하며 북미 5개 공장에서 50GWh+ 확보.
출처: 굿모닝경제 — LFP·ESS 앞세운 K배터리 V자 반등
📊 한국 시장 한 줄: 코스피 약 8,900대(9,000 시도) / 코스닥 약 1,050대 / 원/달러 1,517원 / 기준금리 2.50% / 5월 수출 +53.2%, 반도체 +169%
💹 오늘의 시장 한눈에 (D-1 종가 기준)
| 자산 | 종가/수준 | 변동 |
|---|---|---|
| S&P 500 | ~7,544 | −0.74% |
| 나스닥 종합 | — | −0.89% |
| 다우 | — | −1.21% |
| DAX(독일) | — | −0.67% |
| CAC 40(프랑스) | — | −0.41% |
| FTSE 100(영국) | — | +0.03% |
| 닛케이225 | 66,630 | −0.45% |
| 상하이종합 | 4,098 | +0.55% |
| 코스피 | ~8,900대(장중) | 신고가 시도 |
| WTI 원유 | $95+ | 3거래일 연속 상승 |
| Brent | $97+ | 3거래일 연속 상승 |
| 미 10Y | 4.45% | 보합 |
| DXY 달러인덱스 | 99.54 | 4월 이래 최고 |
| USD/KRW | 1,517원대 | 약세 지속 |
| USD/CNY | 6.7684 | 위안 소폭 약세 |
| USD/TRY | 45.5 | 사상 최저권 |
🧭 오늘의 핵심 3줄 요약
- (경제) 미국·유럽 증시는 이란의 쿠웨이트·바레인 공습과 미군의 호르무즈 보복 타격으로 동반 약세(다우 −1.21%·DAX −0.67%); 유가는 WTI $95·Brent $97로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Fed 연내 인상 확률 85%·ECB 6/11 인상 확률 91%’까지 매파 가격이 굳어졌다.
- (경제·한국) 반대로 한국 시장은 5월 수출 +53.2%(반도체 +169%)·삼성전자 시총 2,000조 원 돌파를 동력으로 코스피가 8,000 → 9,000을 단 4거래일에 시도하는 초고속 랠리 — 글로벌 위험회피와 디커플링.
- (기술·산업) ASML은 시총 6,740억 달러로 유럽 사상 최대 기업에 등극, 브로드컴은 AI 매출 +143%·Q3 가이던스 +200%를 던지며 ‘AI 반도체 2차 랠리’의 주도주 교체 신호. USTR의 60개국 12.5% 추가관세 제안은 7월 24일 122조 만료를 앞두고 다시 켜진 관세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