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뉴스 브리핑(26.05.24)

🌍 글로벌 데일리 브리핑 — 2026년 5월 24일(일)

커버 기간: 2026-05-23(토) 00:00 ~ 2026-05-24(일) 발행 시각 시장 데이터 기준일: 2026-05-22(금) 종가 (주말 비거래일) 순서: 경제·금융 → 기술·산업 → 정치·외교


🇺🇸 미국

1. 다우, 사상 최고치 마감…S&P 500 8주 연속 상승

다우지수가 22일(현지) 294포인트(+0.58%) 오른 50,580포인트로 장중·종가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S&P 500은 +0.4%로 8주 연속 상승(2023년 12월 이후 최장)을 이어갔고, 나스닥은 +0.2%로 8주 중 7번째 주간 상승을 확정했다. 머크(+5.64%), 세일즈포스(+2.23%)가 강세였고 엔비디아는 호실적에도 -1.86%로 차익 실현 매물에 약세였다.

2.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 -1.86%…”고성장 이미 가격에”

엔비디아는 1분기 EPS 서프라이즈 +5.65%, 매출 서프라이즈 +3.04%로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배당도 상향했으나, 가이던스 실망과 차익실현이 겹치며 22일 다우 구성 종목 중 최대 하락 종목이 됐다. 보고서가 발표된 20일 이후 빅테크 매그니피센트 7 내 차별화가 뚜렷해지는 모습.

3. 스페이스X, 나스닥 IPO 공식 신청…목표 시총 1.75조~2조 달러

스페이스X가 20일 SEC에 IPO 신청서를 제출, 티커 “SPCX”로 나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21일 CNN 비즈니스가 보도. 750억 달러 조달·시총 1.75조~2조 달러를 목표로 하며, 성사 시 2019년 사우디 아람코(1.7조 달러)를 넘어서는 사상 최대 IPO가 된다. 매출의 절반 이상은 스타링크(약 110억 달러)에서 발생.

4. 美·이란, 60일 휴전 연장+핵 프레임워크 초안 접근…일요일 발표 가능성 (원 협상 진전: 23일)

WSJ·FT·악시오스는 23일, 미·이란이 60일 휴전 연장과 호르무즈 단계적 재개방, 농축우라늄 비축분 논의, 제재 단계적 해제·자산 동결 해제를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 초안에 사실상 합의했다고 보도. 트럼프 대통령은 악시오스에 “솔리드 50대 50″이라며 일요일 결정을 시사. 루비오 국무장관은 “진전이 있다”고 확인.

5. 美 10년물 4.56%, 2년물 4.13%…인플레 우려 속 가팔라진 커브

10년물 미 국채 수익률은 22일 4.56%(-1bp), 2년물 4.13%로 마감. 연준은 4월 FOMC에서 3.50~3.75% 동결(8-4 반대표, 1992년 이후 최다 반대), 케빈 워시 신임 의장은 5월 13일 인준(54-45)으로 6월 16~17일 첫 FOMC를 주재. 시장은 이란발 유가 충격에 대한 매파적 재평가를 일부 반영.

📊 지역별 시장 한 줄 — Dow 50,580 사상최고(+0.58%) / S&P 500 8주 연속 상승 / 10Y 4.56% · 2Y 4.13% / WTI 96.60 · Brent 104.25


🇪🇺 유럽

1. DAX 24,889(+1.15%) 마감…AI·반도체 랠리가 견인

독일 DAX가 22일 282포인트(+1.15%) 오른 24,889로 마감. 범유럽 Stoxx 600은 이란 최고지도자의 우라늄 해외 반출 금지 지시에 등락을 거듭한 끝에 소폭 강세로 마감. 4월 이후 Stoxx 600 상승분의 2/3 이상이 AI 인프라(슈나이더, 프리스미안)·반도체 공급망(ASML, 인피니언, ST마이크로) 관련주에서 나왔다.

2. ECB, 3대 정책금리 동결…예금 2.00%·기준 2.15%·한계 2.40%

ECB는 22일 공개한 5월 22일자 통화정책위원회 결정문에서 3대 정책금리를 유지. 중동 전쟁발 유가 충격으로 인플레 상방 리스크와 성장 하방 리스크가 동시에 강화됐다는 평가. 시장은 2026년 추가 동결을 우세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6월 회의가 다음 변곡점.

3. 英 4월 CPI 2.8%로 둔화…그러나 4월 소매판매는 1년 만에 최대 폭 감소 (데이터 5/22 공표)

영국 통계청 22일 발표: 4월 헤드라인 CPI 2.8%(전월 3.3%), 근원 CPI 2.5%(2021년 7월 이후 최저), 서비스 CPI 3.2%(2022년 1월 이후 최저). 다만 4월 소매판매는 운전자 연료 지출이 줄며 1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월간 감소를 기록, 에너지 충격이 소비를 옥죈다는 우려가 커졌다.

4. 유럽 AI·반도체 랠리: Aixtron +189% YTD, ST마이크로·테크노프로브 130% 상승 (주간 결산 5/22)

ASML·인피니언·ST마이크로 등 반도체 공급망 바스켓이 4월 이후 약 +20%, AI 인프라 바스켓(슈나이더·프리스미안)이 약 +22% 상승. 미스트랄AI는 오스트리아 린츠 소재 물리시뮬레이션 스타트업 Emmi AI를 인수해 산업 AI 진출을 가속화. 앤트로픽은 밀라노 사무소 개설을 22일 발표하며 유럽 7번째 거점을 확보.

5. 獨 3월 산업생산 -0.7% MoM…에너지 의존 G7 최대 노출국

독일 연방통계청이 22일 발표한 3월 산업생산은 전월비 -0.7%, 전년비 -2.8%. 자동차(+1.9%), 화학(+2.1%), 컴퓨터장비(+5.0%)는 증가했으나 기계(-2.7%), 금속(-2.4%), 의약품(-2.5%)이 부진. 골드만삭스는 2026년 독일 GDP 성장률을 1월 1.0%에서 0.5%로 하향, 이란 전쟁발 에너지·원자재 가격 충격을 주된 이유로 들었다.

📊 지역별 시장 한 줄 — DAX 24,889(+1.15%) / EUR/USD 1.1594 / ECB 예금 2.00% 동결 / 英 4월 CPI 2.8%


🌏 중동

1. 이란-美 양해각서(MoU) 초안 합의 임박…호르무즈 단계적 재개방 (원 협상 진전: 23일)

파키스탄 군 참모총장이 23일 테헤란을 다녀간 뒤, 양측은 호르무즈 해협 단계적 재개방, 농축우라늄 비축분 논의(향후 30~60일), 제재 단계적 해제·해외 자산 부분 해제를 골자로 한 MoU 초안에 도달. 이란 측은 “호르무즈는 협상 안건이지만 핵 문제는 별도 트랙”임을 강조하며 미국과 미세한 입장차를 노출.

2. WTI 96.60·Brent 104.25…휴전 기대에 주간 등락 폭 확대

이란 최고지도자 우라늄 반출 금지 지시(20일)로 한때 105달러를 돌파했던 Brent는 22일 휴전 협상 진전 기대로 103.94달러(+1.33%)로 반등. WTI도 96.60~97.42달러 박스권. OPEC+는 5월 회의에서 사우디·이라크·쿠웨이트 등 7개 핵심국이 6월 쿼터를 일 18.8만 배럴 증산하기로 결정했다(3일 발표).

3. 사우디 아람코, 350억 달러 민영화 드라이브…부동산 자산 100억 달러 매각 추진

아람코는 다흐란 캠프 사택 단지를 포함한 부동산 자산의 매각·임대(sale & leaseback) 방식으로 최소 10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며, 전체 350억 달러 규모의 민영화 패키지를 진행 중. 호르무즈 봉쇄로 4월 사우디 원유 생산이 일 68.8만 배럴(3월 77.6만 배럴)로 감소했으나 동-서 파이프라인을 통한 얀부 항 우회 수출로 부분 상쇄.

4. 터키 중앙은행, 정책금리 37% 동결…리라 USD당 45.5 사상 최저 (보고서 5/22 공개)

터키 중앙은행은 22일 금융안정보고서를 공개하며 정책금리 37%, 익일물 대출/차입 40%·35.5% 유지를 재확인. 리라는 5월 중순 USD/TRY 45.5를 돌파, 사상 최저를 경신. 4월 CPI는 32.37%(전월비 4.18%)로 6개월 최고, 연말 인플레 전망은 26%로 2월(15~21%)에서 대폭 상향됐다.

5. 이스라엘, 휴전 와중에도 “이란 다시 타격” 메시지…레바논은 배제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미국의 그린라이트만 떨어지면 “이란을 석기시대로 되돌려 놓을 준비가 됐다”고 발언, 휴전 재개시 리스크를 시사. 네타냐후 총리는 레바논은 휴전 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았고, 22일 레바논 남부에 대한 산발적 공습이 이어졌다. TASE TA-125는 5월 22일 펜테코스트 휴장(5월 20일 4,326pt 기준 +1.73%, 최근 13일 사상 최고 갱신).

📊 지역별 시장 한 줄 — Brent 104.25 · WTI 96.60 / USD/TRY 45.5 사상 최저 / 사우디 4월 산유량 일 688만 배럴


🌏 아시아 (중국·일본·대만·홍콩)

1. 닛케이 63,339(+2.68%)…소프트뱅크 +12%로 폭주, 주간 사상 최고 부근 복귀

닛케이 225는 22일 1,654포인트(+2.68%) 급등한 63,339.07로 마감. TOPIX도 +1%로 3,892. 소프트뱅크 그룹이 OpenAI·SB에너지의 미국 IPO 추진 보도로 22일 +11.9%(전일 +20%) 폭등, 이틀간 시총이 610억 달러 늘어났다. 엔비디아 호실적이 AI 관련주 전반에 모멘텀을 더했다.

2. 日 4월 근원 CPI 1.4% YoY, 4년래 최저…BOJ 인상 부담 가중 (5/23 공표)

일본 총무성은 23일(금) 4월 전국 근원 CPI(신선식품 제외)를 전년비 1.4%, 에너지·신선식품 제외 근원근원은 1.9%로 발표.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하회, BOJ 2% 목표를 3개월 연속 하회했다. 정부의 연료 보조금이 이란 전쟁발 유가 충격을 상쇄. 7월 BOJ 회의에서 추가 인상 시점이 후퇴할 수 있다는 분석이 늘었다.

3. 상하이종합 4,113(+0.87%)·선전성분 15,597(+2.3%)…AI 광모듈주 폭주

중국 본토 증시는 22일 기술주 중심의 강세 마감. 광모듈 종지창신이 +4.49%, 어우프트오프토 +7.2%, 빅토리거인 +13.31%를 기록. 다만 상하이종합은 주간 -0.54%로 2주 연속 하락, 당국이 상장사·ETF에 AI 익스포저 추가 공시를 요구하면서 과열 우려도 부각.

4. PBoC, LPR 1년 3.00%·5년 3.50% 12개월 연속 동결…CNY 6.80 유지

인민은행은 5월 LPR을 12개월째 동결했다. 산업생산은 2023년 7월 이래 최저, 소매판매는 2022년 12월 이래 최저로 둔화됐으나 헤드라인·생산자물가가 동시에 상승해 통화완화 운신 폭이 좁아진 상태. 위안화는 22일 USD/CNH 6.80 부근에서 안정.

5. TSMC $404.52…투자자, ‘엔비디아 프록시’에서 AI 수혜 다변화로 이동

대만 TSMC ADR(TSM)은 22일 $404.52에 거래. Q1 2026 매출은 전년비 +40.6%였으나 미디어텍·삼성 등으로 투자자 관심이 분산되는 흐름이 뚜렷해졌다. TSMC는 6월 11일 배당락(주당 $0.95)을 예정. AI 칩 수요 확대로 펀더멘털은 견조하나 ‘오로지 엔비디아 공급’으로 한정된 밸류 프리미엄은 약화되는 모습.

📊 지역별 시장 한 줄 — Nikkei 63,339(+2.68%) / 상하이 4,113(+0.87%) · 선전 15,597(+2.3%) / USD/JPY 159.3 / USD/CNH 6.80


🇰🇷 한국

1. 코스피 7,847.71 마감…주중 사상 최고 부근에서 횡보, 코스닥은 +4% 폭등

코스피는 22일 7,847.71로 마감(13일 7,800선 회복 후 최고권 유지). 22일 장중에는 코스피가 약세로 전환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사이 코스닥이 4% 가까이 급등하며 순환매가 부각됐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6거래일 연속 순매수(전기·전자 2,489억, 제약 619억, 금융·화학·기계 동반 매수), 개인은 6,153억 차익실현 매도.

2. 원/달러 1,520.06 마감(+1.03%)…한·미 금리차·중동發 달러 강세에 약세 지속

원/달러는 22일 1,520.06으로 상승 마감, 12개월 누적 11.30% 약세. 미 10년물 4.56%와 한국 기준금리 2.5% 간 금리차 확대, 이란발 유가 충격에 따른 달러·엔 강세가 원화에 동시 부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5월 28일 회의에서 추가 동결 또는 인하 여부를 결정한다.

3. SK증권, 삼성전자 50만원·SK하이닉스 300만원 파격 목표가…SK하닉 PER 첫 역전

SK증권 한동희 연구원은 삼성전자 목표주가 40만→50만원, SK하이닉스 200만→300만원으로 동시 상향. SK하이닉스 2026 선행 PER이 6.79배로 삼성전자(6.77배)를 사상 처음 추월. UBS는 엔비디아 차세대 ‘Rubin’ 플랫폼용 HBM4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을 70%로 추정.

4.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22일 상장

KRX는 22일자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2배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신규 상장. 반도체 메가캡 양강에 대한 파생 노출을 직접 매매 형태로 확장하면서 코스닥 대비 코스피 시장의 변동성·거래대금 확대 요인으로 해석된다.

5.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66%·D-10 6·3 지방선거…한일 정상회담서 공급망 협력 확대 합의

전국지표조사(공표 5/22)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66%로 안정. ‘국정 안정론’이 52%로 ‘정부 견제론’을 앞서며 6·3 지방선거에 영향. 같은 주 한일 정상회담은 반도체·배터리·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확대에 합의해 한·미·일 산업 정책 공조 모멘텀을 강화. (※ D-2 이전 사건이지만 5/22 새 여론조사·외교 발표를 반영)

📊 지역별 시장 한 줄 — KOSPI 7,847.71 / USD/KRW 1,520.06(+1.03%) / 기준금리 2.50%(5/28 회의) / SK하이닉스 PER 첫 삼성전자 추월


💹 오늘의 시장 한눈에 (2026-05-22 종가 기준)

자산종가변동 / 비고
S&P 5008주 연속 상승+0.4%, 사상 최고권
Dow Jones50,580+0.58% 사상 최고
Nasdaq+0.2%, 8주 중 7주 상승
DAX24,889+1.15%
Stoxx 600마감 소폭 강세
Nikkei 22563,339.07+2.68%
상하이종합4,113+0.87%, 주간 -0.54%
선전성분15,597+2.3%
KOSPI7,847.71사상 최고권 횡보
WTI 원유$96.60박스권
Brent$104.25+1.33% (22일)
금 (스팟)$4,510.60주간 2주 연속 약세
비트코인$77,288.79주간 좁은 박스권
이더리움$2,126.43주간 좁은 박스권
美 10Y4.56%-1bp
EUR/USD1.1594-0.13%
USD/JPY159.32주 연속 엔 약세
USD/KRW1,520.06+1.03%
USD/TRY45.5사상 최저 부근
연준 정책금리3.50~3.75%워시 6/16~17 첫 FOMC
ECB 예금2.00%동결
BOK 기준2.50%5/28 회의

🧭 오늘의 핵심 3줄 요약

  1. 다우·S&P 8주 연속 상승, DAX·닛케이·KOSPI 사상 최고권 — 이란 휴전 협상 진전 기대와 AI 모멘텀이 글로벌 위험자산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가운데, 美 10Y 4.56% · Brent $104는 인플레 우려를 잔존시키며 채권 커브의 가파른 재가격을 유도.
  2. AI/반도체가 모든 지역 랠리의 공통 엔진 — 엔비디아 호실적 + SoftBank·OpenAI IPO(예정) + SpaceX IPO 신청 + SK증권 ‘SK하이닉스 300만원’ 콜이 한·미·일·유럽 AI 인프라·반도체 공급망을 동시에 재평가. 단, 엔비디아 단일 종목은 차익실현으로 -1.86%, ‘AI 수혜의 다변화’가 이번 주 키워드.
  3. 이란-美 60일 휴전 연장+호르무즈 단계 재개방 MoU 임박 — 미·이란 양해각서가 일요일~월요일 발표 가능성. 성사 시 유가·원화·터키 리라 등 휴전 트레이드가 추가로 풀릴 여지, 결렬 시 Brent의 110달러 재테스트와 안전자산 매수가 재개될 가능성.

본 브리핑은 2026-05-23 ~ 24 발생·발표 또는 D-1/D 시점에 새 사실이 추가된 사안에 한정. 5/22 종가는 23~24일 휴장에 따른 마지막 유효 거래 종가로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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